Furry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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Furry [퍼리]는 동물이 의인화되어 수인으로써의 모습을 갖춘 캐릭터들을 대명사적으로 이르는 말(=Anthro)이다. 서양풍의 수인을 일컫는 말이기도 하며 준말로 Fur라고 불리기도 한다.

정의[편집]

※주의: 해당 단어의 정의는 사람들의 생각과 상이할 수 있으므로, 참고용으로만 알아두시길 바랍니다.

Furry는 수인과 같은 뜻으로도, 다른 뜻으로도 사용 될 수 있는 단어로써, 다의적인 표현이 될 수 있다.

일반적으로 수인과 같은 의미로, 동물을 의인화 하여 동물적인 면모가 남아있는 인간형 캐릭터를 모두 포함하는 단어.

분류법이 정해지기 이전에 통용되던 뜻으로, 아직까지도 일반에서는 이 뜻으로 널리 사용된다. 모든 수인을 편리하게 Furry라고 부를 수 있어 수인계에 가장 널리 알려진 뜻이다.
서양세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서양만화풍의 수인들을 지칭하는 단어.

일반적으로 케모노[けもの]와 구분하기 위해서 사용되는 뜻으로, 그림풍이 서양풍이냐, 동양풍이냐에 따라서 Furry와 케모노[けもの]로 나뉘어 사용된다.
퍼리 팬덤에서 포유류 형태의 수인을 지칭할 때 사용되는 말. 다른 종류의 수인들로는 Scalie 혹은 Avian 등이 있다.

Furry는 건전함으로 표현되는 양적 존재만을 포함하는 단어로써, 도를 지나친 심각한 폭력물이나 음란물에 적용하는 음적인 단어 Yiff와는 그 문맥을 같이하지 않는다.

서양 Furry계의 사람들은 다른 지역보다도 더욱더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. 많은 활동들이 여러 곳의 Furry관련 사이트들과 연관되어 있으며, 활동하는 많은 사람들은 Fur Affinity라고 하는 Furry계의 가장 큰 사이트에서 활동한다고 한다.

오프라인 활동은 수 많은 행사가 열리며, 가장 대표적인 행사는 Anthrocon이라는 행사이며, Anthrocon 2011에서는 39개국의 국가에서 약 4,400명이 참가하였으며, 854명의 fursuiters가 참가하였다고 한다.

위와 같은 대표적인 행사의 참가자수만 봐도 서양만해도 얼마나 크게 열리는지 유추가 가능할 것이다.

란테의 Canoner